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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kescript
칼럼 이야기/영상

[DevArt] Devops란 무엇일까?

by lakescript 2024. 4. 6.

 

 

 

우연히 송주영님의 Youtube에서 테라폼 중급강의 소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테라폼을 왜 해야하는가?에 대한 접근에서 Devops란 무엇이며 어떤 철학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정리 부분이 있었는데, 따로 정리하고 싶어 글로 적게 되었습니다.


 

Devops란 5가지의 철학에 기반합니다.

문화

: Devops를 통해 하나의 (개발)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구성 요소

- 사람(팀, 인원, 가치, 의사소통)

- 일(프로세스, 방법론)

- 서비스(서비스의 가치, 성격)

- 자원(H/W, S/W, 기술, 도구)

- 시간


사람(팀)의 퍼포먼스를 어떻게 높여야 하는가? best practice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가?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는가? 기술을 어떻게 선정하는가? -> 모두 다 중요하다. 딱히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 보단 주어진 상황과 환경 속에서 프로세스들과 방법론들을 잘 엮어서  자동화 하고 서비스의 가치를 계속 높여 나가야 한다.

자동화

: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빠른 속도로 향상 시킵니다.

구성 요소

- 인프라 및 보안 ( 클라우드, 네트워크, 접근 제어, 암호화)

- 언어 및 도구 (프로그래밍 및 도구)

- 지속적 통합/배포(CI/CD 파이프라인)

- 모니터링 (모니터링 시스템 및 장애 대응)

측정

: 지표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해 나갑니다.

- 변경 사항 발생 시 항상 측정

- 애플리케이션 성능, 개발 속도 모니터링

- 지속적으로 나아지고 있는지, 아닌지 측정

- 의사 결정 시 추측 배체

공유

: 도출된 모든 것을 공유 함으로써 함께 성장합니다.

- 언제든 접근 가능한 투명한 데이터

- 지식 공유에 대한 Open mind!

- 문제 발생 시 함께 해결

- 일의 가속도

축적

: 다양한 시행착오들과 행동과 결과등을 기록하여 축적합니다.  

- 앞에서 해왔던 모든 것들을 축적해 나아가서 쌓이고 쌓여서 자산이 되는 것.

 

 


 

즉, Devops는 어떠한 요구사항을 효율적으로 만족시키기 위해 일을 자동화하며 변경사항들을 지표로 측정하고, 도출된 모든 것을 공유하여 결과물들을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축적해 나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술(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