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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kescript
일상 이야기

2024년 1분기 회고

by lakescript 2024. 3. 22.

 

24년 1분기는 나를 위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는 분기였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백수로서 모든 시간을 주도적으로 보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기 위해 계획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게을러지고.. 나태해지기 때문에...)

 

제가 1분기에 한 일을 목록화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성취 중심)

1. Real Linux - 강의 수료

2. CKA & CKAD 휘득

3. [AEWS] Amazon EKS WorkShop 스터디 (진행 중)

4. 수많은 서류 탈락과 면접 탈락..

 

Real Linux - 강의 수료

 

 

백수가 되었을 때 처음으로 든 생각이 "Linux를 공부해보자" 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공부를 할까 고민하던 중 Youtube에서 리얼리눅스님의 강의를 보게 되었고, 커리큘럼과 지금 현재 저에게 필요한 공부가 무엇일지 우선 순위를 생각하고 나서 [리눅스 시스템 핵심 정리]를 결제하고 약 2달정도(중간에 자격증 공부때문에..) 시간을 투자하여서 전부 듣게 되었습니다. 

추후에 다른 강의도 더하여 들을 예정입니다! 

 

 

CKA  & CKAD 취득

24년 첫 목표였던 CKA를 취득하였습니다. CKA 취득하면서 내용이 상당히 겹치는 CKAD도 욕심이 생겨 2주 후 바로 취득하였습니다. 

자세한 후기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AEWS] Amazon EKS WorkShop 스터디  (진행 중)

실무로 EKS를 경험해봤지만, 이론적으로 EKS을 좀 더 깊게 경험해보고 공부해보고 싶어 CloudNet@에서 진행하는 AEWS 스터디에 지원했고, 다행히 선발되어 스터디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신청 후기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주시고, 스터디 실습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이 블로그의 스터디 이야기 - AEWS 카테고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수많은 서류 탈락과 면접 탈락

23년 후반기부터 상당히 많이 취업(취업) 시도를 했지만, 올해 1분기에도 실패했습니다..

 

저와 핏이 맞는 회사를 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일방적인 통보식의 불합격 연락을 받을 때면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을 못잡겠네요..(공부를 더 해야하는것인지, 어떤 경험을 더 쌓아야 하는 것인지..)

계속되는 불합격에 열정이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후우...

어찌됐든 저의 부족함 때문일테니, 앞으로 면접을 보게 된다면 그간의 면접 경험을 토대로 더더욱 완벽하게 준비해서 가야겠습니다! (열정!열정!열정!)

 

 

 

 

 

그리고 이 게시글을 보시는 분들의 조언과 커피챗 신청해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응하겠습니다 :)